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수현.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 OST를 부른다. 

18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따르면 김수현은 최근 출연 중인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녹음에 참여했다. 

소속사는 "많은 사랑을 주시고 계신 시청자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제작진과 김수현이 공들여 준비했다. 어느 장면에 어떤 노래가 등장할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수현은 2013년 방영된 SBS ‘별에서 온 그대’ 이후 10년 만에 드라마 OST 가창자로 나선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3년차 부부가 겪는 위기와 다시 시작되는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