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행정안전부는 다음 달 16일까지 '2025 생활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아이디어 제안 분야는 ▲ 산불 등 화재 예방 대응 ▲ 어린이 교통안전 ▲ 결빙 교통사고 예방 ▲ 안전취약계층 폭염 대비 ▲ 다중밀집 인파사고 방지 등 5개 분야이다.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단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으며, 서식에 맞게 제안서를 작성해 국민생각함(epeople.go.kr/idea) 또는 이메일(hahry04@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 및 대국민 심사를 거쳐 10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한다.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행안부 장관상과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장상 등을 준다.
또 우수 아이디어는 전문가 협의를 거쳐 내년도 신규 연구개발과제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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