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건양대는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올해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시험 교육과정 민간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국방사업관리사는 군 인사법에 근거를 둔 방위사업 분야 유일의 국가자격이다.
'K-국방산업 선도대학'을 비전으로 지난해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선정된 건양대는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국방사업관리사 육성 교육과정을 제공해 국방 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해 나갈 예정이다.
jchu200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