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이번 달부터 6월까지 부산 금정구 스포원파크 수변공원에서 거리 공연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거리 공연은 금정문화재단과 협업해 총 4회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0분간 클래식, 국악, 성악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도심 속 문화공간에서 시민에게 여유와 휴식을 제공하고 지역 예술가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win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