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8일 오전 10시 56분께 충북 영동군 황간면 금계리 부산 방향 경부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15t 윙바디 화물차에 불이 났다.
운전자가 갓길에 화물차를 세우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적재돼 있던 15t가량의 차량용 리튬이온 배터리와 화물차를 모두 태우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chase_arete@yna.co.kr
리튬이온배터리 싣고 고속도로 달리던 15t 화물차 전소
연합뉴스 2025-04-08 14:00:11(영동=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8일 오전 10시 56분께 충북 영동군 황간면 금계리 부산 방향 경부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15t 윙바디 화물차에 불이 났다.
운전자가 갓길에 화물차를 세우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적재돼 있던 15t가량의 차량용 리튬이온 배터리와 화물차를 모두 태우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chase_arete@yna.co.kr
연합뉴스
클릭하면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TAPTALK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