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저소득 장애인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해준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등의 장애인이다.
시는 가구당 최대 380만원을 들여 단열재 보강, 편의시설 설치, 창호 교체, 도배 등을 해준다.
정성주 시장은 "장애인에게 깨끗한 주거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한 사업"이라며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김제시,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에 가구당 최대 380만원 지원
연합뉴스 2025-04-08 10:00:04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저소득 장애인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해준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등의 장애인이다.
시는 가구당 최대 380만원을 들여 단열재 보강, 편의시설 설치, 창호 교체, 도배 등을 해준다.
정성주 시장은 "장애인에게 깨끗한 주거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한 사업"이라며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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