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가야산 산림복지단지 명칭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에 조성 중인 가야산 산림복지단지는 자연휴양림, 수목원, 치유의 숲, 유아 숲체험원, 야영장, 레포츠 시설 등을 갖추고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오는 18일까지 온라인(naver.me/5VmCcols)으로 1인당 1건씩 응모할 수 있다.
최우수 명칭 출품자 1명에게는 50만원, 우수 명칭 출품자 3명에게는 각 20만원의 상금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녹지관리팀(☎ 041-660-2085)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서산시는 내년 5월 자연휴양림을 준공할 예정이며, 2027년까지 수목원과 치유의 숲을 순차적으로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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