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생태·기후 위기 시대, 공동체적 사명을 논의하는 '제4회 순천 에코포럼'이 8일 오전 전남 순천만 생태문화원에서 열린다.
7일 전남CBS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시민들의 사명과 역할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정모 전 과천국립과학관장의 '그래도 우리는 지구에 살아야 한다'는 주제 발표로 막을 연다.
오방식 장로회신학대 교수와 김영락 하늘길 수도원장은 시민의 생태적 체험과 고통, 고민 등에 대해 발표한다.
포럼에는 온라인(https://form.naver.com/response/UbbQO1HcYfDfZKKcBSZYXw) 또는 현장 등록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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