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7일 오후 3시 31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 검단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 6대와 인력, 장비를 동원해 약 55분 만에 주불을 껐다.
당국은 이 불로 산림 0.6㏊가 탄 것으로 집계했다.
경주시는 불이 난 직후 "인근 주민은 사고에 주의하라"고 재난 문자를 보냈다.
산림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sds123@yna.co.kr
경주 안강서 산불…산림 0.6㏊ 태우고 55분 만에 진화(종합)
연합뉴스 2025-04-08 00:00:09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7일 오후 3시 31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 검단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 6대와 인력, 장비를 동원해 약 55분 만에 주불을 껐다.
당국은 이 불로 산림 0.6㏊가 탄 것으로 집계했다.
경주시는 불이 난 직후 "인근 주민은 사고에 주의하라"고 재난 문자를 보냈다.
산림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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