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은 지난달 20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한 기자회견 당시 날계란에 얼굴을 맞은 사건과 관련해 "폭력과 정치테러 엄단 차원에서라도 범인에 대한 선처는 없다"고 7일 밝혔다.
백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경찰이 계란 투척 용의자를 특정했다'는 내용의 언론보도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백 의원은 "경찰에서 곧 조사 예정이라고 한다. 철저한 조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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