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시는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무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무역실무·수출마케팅 종합 연수 과정'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무역실무 전문가,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소상공인 수출 교육 등 3개의 과정으로 구성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각 교육 과정의 80% 이상을 출석할 경우 한국무역아카데미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강을 희망하면 과정별 개강 2주 전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과정별 회차당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중복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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