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토요일인 5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내륙·산지 5∼20㎜, 동해안 5㎜ 내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6.2도, 원주 8.2도, 강릉 11.8도, 동해 8.9도, 평창 4.0도, 태백 3.3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9∼12도, 산지 8∼10도, 동해안 10∼14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후 대기 하층 기류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 미세먼지(PM10) 농도가 높아지는 곳이 있겠으나, 대기하층의 기류 변화와 우리나라 부근의 상승류의 영향으로 인해 변동성이 매우 크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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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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