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강유림·정예림은 재계약…신지현·이명관 등 2차 협상

연합뉴스 2025-04-05 00:00:21

신지현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여자프로농구 강유림(삼성생명)과 정예림(하나은행)이 원소속팀과 재계약한 가운데 이명관(우리은행)과 신지현(신한은행)은 2차 자유계약선수(FA) 협상을 이어가게 됐다.

4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발표한 2025년 FA 1차 협상 결과에 따르면 강유림은 삼성생명과 4년 재계약을 맺었다. 연봉은 1억8천500만원이다.

앞서 정예림은 하나은행과 3년 더 동행하기로 했다. 연봉은 1억8천만원이다.

데뷔 첫 FA 자격을 획득한 선수 중 원 소속팀과 1차 협상이 결렬된 용인 삼성생명의 김나연과 아산 우리은행의 이명관은 5∼9일 다른 구단과 2차 협상에 나선다.

FA 계약 기간 종료 후 자격을 재취득해 처음부터 모든 구단과 협상할 수 있었던 강계리, 구슬, 신지현, 이경은(이상 신한은행), 김정은(하나은행)은 아직 팀을 찾지 못했다.

이들은 9일까지 전 구단을 상대로 2차 협상 기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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