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는 '2025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가 14일 개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리그는 14일 개막전부터 11월 17일까지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고양시 고양장항야구장에서 열린다.
14일 오후 7시 열리는 개막전은 배우 조연우가 이끄는 알바트로스와 '광수생각' 만화가 박광수 감독의 청춘야구단이 맞붙는다.
'2025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는 총 11개 팀이 참가해 우승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출전팀은 인터미션(단장 오만석), 크루세이더스(단장 임호), BMB(감독 이종혁), 스타즈(감독 구병무), 조마조마(단장 정보석), 천하무적(감독 김동희), 브로맨스(감독 김경록), 청춘야구단(감독 박광수), 공놀이야(감독 정욱), 알바트로스(감독 조연우), POM(감독 박선일) 등 300여 명의 스타가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더킴로펌, ㈔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고양시와 고양특례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후원한다.
경기는 네이버TV '한스타 연예인 야구' 채널과 유튜브 '한스타미디어', '최반장TV'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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