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인 4일 헌법재판소 인근 집회 현장에 조사관을 투입해 인권침해 감시 활동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인권위는 경찰 등에 조사관 모니터링 활동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조사단은 총 18명으로 구성되며 이 중 10명이 직접 현장에서 집회 참가자와 경찰 간 충돌과 집회 방해 행위 등 인권침해가 발생하는지 감시할 계획이다.
2yulrip@yna.co.kr
인권위, 탄핵선고일 집회에 조사관 투입해 인권침해 감시
연합뉴스 2025-04-03 16:00:04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인 4일 헌법재판소 인근 집회 현장에 조사관을 투입해 인권침해 감시 활동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인권위는 경찰 등에 조사관 모니터링 활동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조사단은 총 18명으로 구성되며 이 중 10명이 직접 현장에서 집회 참가자와 경찰 간 충돌과 집회 방해 행위 등 인권침해가 발생하는지 감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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