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셀트리온[068270]은 1천억원 규모 자사주를 추가 매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총 58만9천276주로 자사주 취득은 4일부터 장내 매수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셀트리온의 자사주 매입은 올해 들어 세 번째다. 연초부터 취득한 자사주 규모는 총 3천500억원 규모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주가치 제고 및 동반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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