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야산서 불나 1천600㎡ 소실…1시간20분 만에 꺼져

연합뉴스 2025-04-03 08:00:11

(화성=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지난 2일 오후 11시 21분께 경기 화성시 매송면 야목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화성 야산서 불

소방 당국은 지휘차 등 10여대와 인원 30여명을 동원해 1시간 20분여 만인 3일 오전 0시 4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임야 1천600여㎡가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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