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파운드 "한남동 매장 방문객 10명 중 7명은 외국인"

연합뉴스 2025-04-03 00:00:50

드파운드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하고하우스가 투자한 패션 브랜드 드파운드는 올해 1분기 서울 용산구 한남동 쇼룸(매장) 방문객의 70%가 외국인이라고 2일 밝혔다.

외국인 방문객 국적은 일본을 비롯해 미주, 유럽, 동남아 등 다양했다.

드파운드 관계자는 "한남동 매장은 외국인 고객의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라며 "예쁜 인테리어와 외관 덕분에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증사진 맛집'으로도 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aer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