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세종시가 라오스 루앙프라방주와 경제·문화·인재 양성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2일 시에 따르면 라오스를 방문 중인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날 루앙프라방주 청사에서 시리폰 스프한통 부주지사와 우호협력 의향서에 서명했다.
시와 루앙프라방주는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위해 보건, 문화, 관광, 인재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 부시장은 "두 지역이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의 가치를 나누며 호혜발전을 도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세종시와 루앙프라방주는 지난해 10월 '상호 우호 협력을 위한 합의'를 체결하고 경제·문화관광·한글·농업 등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루앙프라방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비엔티안으로 수도를 정하기 전까지 라오스의 중심지 역할을 한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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