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최대 2회 탑승 가능…속초시 인가 차량만 탑승 가능
(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속초시는 청소년 교통비 부담 완화와 이동권 보장을 위해 청소년 버스 무료 이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속초시에 주소를 둔 13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 4천명은 1일 최대 2회 시내·마을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고성군이나 양양군으로 이동은 불가하고, 속초시에서 인가한 차량만 탈 수 있다.
시는 다음 달 1일부터 18일까지 일부 노선에서 시범 운영한 뒤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시범 운영 노선은 추후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청소년 교통카드 사전 신청 기간은 오는 4∼14일이다.
사천 신청한 경우 다음 달 1일까지 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사천 신청 기간 이후에는 다음 달 19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이병선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교통 복지를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고민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yu@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