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양 공연 담아…응원봉 들고 감상하는 상영회도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그룹 세븐틴의 월드투어 실황을 담은 영화가 국내외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투어 인 시네마'(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CINEMAS)가 2일 한국과 미국, 영국을 비롯한 총 69개국 1천900여개 상영관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영화는 세븐틴이 지난해 10월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한 월드투어 실황을 담고 있다.
12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러브, 머니, 페임'(LOVE, MONEY, FAME)과 세븐틴 대표 히트곡 '아주 나이스', '손오공' 등 26곡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국내는 CGV에서 단독 개봉하며 일반관과 스크린엑스, 아이맥스 등 특별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세븐틴 공식 응원봉을 들고 영화를 감상하는 상영회도 열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다음 달 16일 개봉한다.
세븐틴은 월드투어 '라이트 히어'로 14개 도시에서 공연하며 온오프라인 합산 103만7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들은 오는 4일(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리는 남미 지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테카테 팔 노르테'(Tecate Pa'l Norte)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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