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춘천교육대학교는 2일 도 교육청에서 2025년 제1차 교육혁신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용묵 도 교육청 정책국장과 이승철 춘천교대 기획처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기관 간의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 교육청에서는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생활교육 관련 교육과정 개설, 예비 교원을 위한 교육법률 강좌 개설, 장애인 공무원 고용 비율 상향 방안 등 예비 초등교사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 등 3개 안건을 제안했다.
춘천교대는 예비 초등생 학부모 교실 운영 확대, 유·초·중 연계 교사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협력, 지역 내 교육지원 체계 구축 등 교육 정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등 3개 안건을 제시했다.
이 외에도 양 기관은 작년 협의회의 결과 후속 조치와 지역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두고 머리를 맞댔다.
김용묵 정책국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양 기관이 '강원 교육의 질 향상'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상호 교류를 강화할 것"이라며 "예비 초등교사와 학생·학부모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매년 도내 학령인구 감소, 교육혁신의 성공적 정착, 교육격차 해소, 지역 내 초등교원의 안정적 확보 등 교육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자 협의회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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