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베이커리 전문관·샌드위치 정거장…지하1층 케이크 전문관 구성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대전 향토 빵집 성심당 매장이 새단장(리뉴얼)한 모습으로 오는 4일 가개장(가오픈)하고 5일 정식으로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1층 기존 공간은 베이커리 전문관으로 재구성했고, 튀김소보로 전문 공간인 '튀소정거장'과 '튀김코너'가 기존보다 강화된다.
이와 함께 샌드위치 전문 공간인 '샌드위치 정거장'도 새롭게 조성된다.
시루 전문 매장으로 운영되던 지하 1층 매장은 기존 면적을 10배 이상 대폭 확대해 케이크 전문관을 새롭게 구성했다.
계절과일을 활용한 '시즌케이크 전문 공간'과 '디저트 전문 공간', 옛날 과자·팥빙수·팥죽 등을 판매하는 'K-디저트 전문 공간'이 조성됐다.
프랑스 과자 '티그레'와 '쇼팽' 등 새로운 디저트도 선보인다.
지난 2011년 12월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성심당이 처음 개장하며 유통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백화점 1층에 베이커리 매장이 입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화점 1층은 주로 해외 럭셔리 브랜드 혹은 화장품 매장이 입점하는 것이 기본으로 인식돼 왔기 때문이다.
백화점 관계자는 "고객들이 성심당의 다양한 대표 상품을 더욱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대전점과 성심당이 상생하며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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