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는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1분기 설문조사를 한 결과 대다수 시민이 만족한다는 응답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5일과 19일 각각 중구 병영2동 서동 우정 LH1단지와 우정동 우정선경1차아파트에서 열린 현장서비스의 날 참가자 2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서비스별로 보면 칼갈이(35.4%)와 분갈이(34.4%)가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도마 수선, 안경 세척 등이 포함된 '기타' 항목을 선택한 응답도 18.2%로 높았다.
만족 이유로는 직원의 친절함(26.2%), 기대에 부합하는 서비스 제공(24.1%), 편리한 장소 및 시간(23.0%), 빠른 서비스 제공(22.4%) 등이 꼽혔다.
반면 불만족 이유로는 칼갈이와 분갈이의 긴 대기시간(52.9%)이 가장 많았고, 장소 및 시간의 불편함(35.2%), 서비스 결과에 대한 불만족(8.9%)이 뒤를 이었다.
시 관계자는 "불만족 요인과 개선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