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전역 5∼10㎜ 비, 산지 1㎝ 안팎 눈…"건조특보 해제할 양은 아냐"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수요일인 2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태백 -3.8도, 평창 -1.1도, 춘천 0.7도, 원주 1.2도, 동해 3.2도, 강릉 3.5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15∼18도, 산지 11∼13도, 동해안 12∼14도로 예상된다.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 및 개화기 과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2일과 3일 아침 사이 강원 산지는 1㎝ 안팎의 눈, 도 전역에 5∼10㎜의 비가 예상되나 현재 발효 중인 건조특보가 해제될 정도의 양은 아닌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은 '좋음', 영서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화기사용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jle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