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월 주말 서울숲·남산·선유도의 축제 '서울가든페스타'

연합뉴스 2025-04-02 08:00:03

반려식물 팝업스토어부터 요가 클래스, 음악회까지

서울가든페스타 포스터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봄바람 불어오는 4∼5월의 주말, 꽃으로 단장한 서울 시내 공원들이 시민들에게 손짓한다.

팝업 스토어와 야외 도서관부터 푸드트럭까지 즐길 거리 가득한 축제가 펼쳐진다.

서울시는 4∼5월 주말과 연휴에 서울숲, 남산공원, 북서울꿈의숲, 선유도공원, 서울식물원을 순회하며 '서울가든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첫 축제 장소는 벚꽃 명소 서울숲이다.

오는 5, 6일 '건강한 정원'을 주제로 반려 식물·가드닝 소품·공예품 등 팝업스토어와 함께 푸드트럭이 들어선다.

12, 13일에는 남산공원에서 다양한 팝업스토어와 야외도서관 '책읽는 서울정원', 야외 요가 클래스, 가든 음악회 등이 펼쳐진다.

19, 20일에는 북서울꿈의숲을 무대로 놀이 용품을 판매하는 20여개의 팝업스토어와 푸드트럭, 야외도서관, 가든 음악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6, 27일에는 선유도공원에서 새활용, 제로 웨이스트를 주제로 한 행사가 열린다.

마지막 축제는 5월 4, 5일 서울식물원이다.

어린이 취향을 겨냥한 마켓과 야외도서관, 어린이의 입맛을 사로잡을 푸드트럭이 찾아온다.

이번 서울가든페스타는 공원 안에서 일부 상행위를 가능하게 열어준 서울시 규제철폐안이 적용된 첫 행사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시민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js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