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힙합 스타 트래비스 스콧, 10월 첫 내한 공연

연합뉴스 2025-04-02 00:00:10

고양종합운동장서 현대카드 주최

트래비스 스콧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미국 힙합 스타 트래비스 스콧(Travis Scott)이 10월 25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첫 내한 공연 '트래비스 스콧 - 서커스 막시무스 인 코리아'(TRAVIS SCOTT - CIRCUS MAXIMUS in Korea)를 연다고 현대카드가 1일 밝혔다.

트래비스 스콧은 래퍼, 송라이터, 프로듀서, 디자이너, 배우 등으로 여러 방면에서 큰 영향력을 보유한 아티스트다.

현대카드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오토튠을 가미한 싱잉랩 등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사운드로 지금의 힙합 트렌드를 유행시킨 아티스트"라고 그를 소개했다.

트래비스 스콧 내한공연 포스터

트래비스 스콧은 2015년 데뷔 앨범 '로데오'(Rodeo)가 미국 빌보드 랩 앨범 차트 1위에 오르고, 이듬해 2집 '버즈 인 더 트랩 싱 맥나이트'(Birds in the Trap Sing McKnight)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었다.

2023년 발매된 4집 '유토피아'(UTOPIA)는 '빌보드 200'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올 초 나온 싱글 '4X4'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올랐다.

이번 내한 공연은 트래비스 스콧의 월드투어 '서커스 막시무스'(CIRCUS MAXIMUS)와 현대카드의 새 공연 문화 브랜드 '러브드 바이 현대카드'(Loved by Hyundai Card)의 하나로 진행된다.

트래비스 스콧 내한 공연은 '만 19세 이상 관람'으로 진행돼 2006년 10월 25일 출생자까지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다. 티켓 예매 시에는 성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ts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