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1호 골목형 상점가로 우정선경상가 지정

연합뉴스 2025-04-01 18:00:14

울산중구청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 중구는 '우정선경상가'를 제1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우정동 우정선경1차아파트 상가 건물에 위치한 우정선경상가 골목형 상점가에는 슈퍼와 식당, 학원 등 점포 23개가 있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서 시장경영패키지 사업, 시설현대화 사업,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 등 다양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모사업을 통해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다.

중구는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1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를 개정해,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위한 점포 밀집도 기준을 기존 30개에서 상업지역 25개, 비상업 지역 20개로 완화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골목형 상점가 지정으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겠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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