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수청·부산시·BPA 행정협의회 열어 14개 안건 점검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항을 관리, 운영하는 3개 기관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부산항 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에 나섰다.
부산해양수산청, 부산시, 부산항만공사(BPA)는 1일 오후 부산해수청 대회의실에서 '부산해수청·부산시·BPA 기관장 행정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부산항 주요 3개 기관장이 2017년 6월 이후 8년 만에 다시 모인 자리이다.
김혜정 부산해수청장, 김광회 부산시 미래혁신 부시장,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 등 3개 기관 기관장과 주요 간부들이 대거 참석했다.
협의회 안건은 장기 계류 선박 상시 관리 강화 등 5건(부산해수청), 부산항 신항 남컨테이너 항만배후단지 입주제도 개선 등 5건(부산시), 북항 화물차 주차장 조성 등 4건(BPA) 등 모두 14건이다.
3개 기관장은 이번 협의회가 부산항 현안을 해결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모인 자리인 만큼 수용할 수 있는 안건은 서둘러 추진하고 나머지는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해결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회의에 참석한 김혜정 부산해수청장은 "현안 해결 진행 상황과 추진 실적을 실무협의회에서 점검, 관리하고 미진한 부분은 다음 회의에서 계속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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