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양재천 '살롱드가든'에 4개 테마정원 조성

연합뉴스 2025-04-01 17:00:05

사계절 감각정원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양재천 카페거리 인근 영동1교~2교 사이에 조성한 구의 대표 정원인 '살롱드가든'이 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고 1일 밝혔다.

살롱드가든은 양재천을 찾는 주민에게 산책의 즐거움을 주고자 조성한 개방형 정원인데, 이번에 정원 작가와 협업해 이야기가 담긴 4개의 테마 정원으로 탈바꿈했다.

오감자극 컬러풀 정원

메인 오픈테라스를 중심으로 ▲ 자연 속에서 향기와 맛을 느끼는 '사계절 향기정원' ▲ 다채로운 색과 열매를 통해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오감자극 컬러풀정원' ▲ 은은한 흰색의 식물이 휴식을 제공하는 '힐링정원' ▲ 사계절 내내 화사한 경관을 제공하는 '사계절 감각정원' 등 모두 4개의 정원이 조성됐다.

아울러 지난달 29일 살롱드가든을 대상으로 서초구의 두 번째 녹지입양 협약도 체결됐다. 녹지입양제는 지역 내 기관 및 단체에서 공공녹지를 입양해 관리하는 제도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근 양재천 카페거리의 5개 상가가 구와 함께 살롱드가든의 유지관리에 힘쓴다.

사계절 향기정원

전성수 구청장은 "양재천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이 '살롱드가든'을 방문해 행복한 추억을 쌓고 가시길 바란다"며 "'정원도시 서초'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힐링정원

princ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