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한화오션은 유럽 선주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을 3천784억원에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선가는 척당 1억2천900만달러로, 영국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 기준 시장 선가 1억2천500만달러를 상회한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최근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추진 컨테이너선을 역대 최고가로 수주하는 등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 전략을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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