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 FC서울 정승원, K리그1 6라운드 MVP

연합뉴스 2025-04-01 13:00:17

K리그2 5라운드 MVP는 '시즌 1호 해트트릭' 안산 김현태

K리그1 6라운드 MVP로 뽑힌 FC서울 정승원.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전 소속팀이었던 대구FC에 비수를 꽂은 FC서울 정승원이 프로축구 K리그1 6라운드에서 가장 빛난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정승원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정승원은 지난달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서울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서울이 1-2로 끌려가던 후반 45분 그림 같은 발리슛으로 동점 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종료 직전 문선민의 결승 골을 도와 극적인 역전승의 주역이 됐다.

K리그1 6라운드 베스트11.

K리그1 6라운드 베스트 매치도 서울-대구 경기다. 베스트 팀 역시 서울이다.

K리그2 5라운드 MVP의 영예는 안산 그리너스 김현태가 차지했다.

김현태는 지난달 29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화성FC와의 경기에서 올 시즌 K리그 1호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개막 5연패 위기에 놓여있던 안산이 3-3 무승부를 거두는 데 큰 힘이 됐다.

K리그2 5라운드 MVP에 선정된 안산 김현태.

K리그2 5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수원 삼성-전남 드래곤즈 경기다.

수원은 전남 정강민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일류첸코의 페널티킥으로 균형을 되찾은 뒤 후반 종료 직전 파울리뇨가 중거리 슈팅으로 짜릿한 역전 골을 터트려 2-1로 승리했다.

K리그2 5라운드 베스트 팀은 충북청주와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완승한 경남FC가 선정됐다.

K리그2 5라운드 베스트11.

hosu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