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도서관 책 기증 활성화 조례안 입법 예고

연합뉴스 2025-04-01 13:00:14

충남도의회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의회는 1일 유성재(천안5·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남교육청 도서관 도서 기증 활성화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도민의 도서 기증을 장려하고, 책이 필요한 개인·기관·단체를 지원해 지식 자원 공유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현재 충남교육청은 19개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개인·기관·단체로부터 기증받은 도서는 0.18%, 도서관에서 개인·기관·단체에 기증한 도서도 1.36%에 그친다고 도의회는 설명했다.

조례안에는 도서 기증 활성화를 위한 교육감의 책무와 도서 기증 방법, 기증 대상 도서 등 내용이 담겼다.

유 의원은 "도서를 기증받아 도서관의 자료를 늘리고, 여분의 도서를 필요한 기관에 기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8일부터 열리는 제358회 임시회에서 심의된다.

soy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