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지난해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 자산이 13조원을 넘어섰다.
해진공은 최근 부산 본사에서 제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주주 심의를 거쳐 재무제표 승인 등 안건을 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2024년 해진공 자산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13조7천188억원을 기록해 전년의 12조4천457억원과 비교해 1조2천731억원 증가했다.
부채는 같은 기간 4조7천647억원에서 5조6천572억원으로 8천925억원 늘었다.
이는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금융 지원사업과 관련해 적극적인 외화채권 발행 등 자본 조달 확대와 투자 규모 확장에 따른 것이라고 해진공은 설명했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올해에도 해양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기관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친환경·디지털 전환, 해외 진출 기반 확대 등 해양산업 미래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josep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