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역의 독특한 매력을 담은 새로운 관광기념품 6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송파구 도시브랜드를 활용해 실용성을 갖춘 제품으로, ▲ 하하호호 PVC 마그넷(2종) ▲ 석촌호수 아크릴 마그넷(2종) ▲ 핸드타월 세트 ▲ 송파브레드(왕벚꽃 마들렌) 등 4개 품목 6종이다.
특히 송파브레드는 송파구 상징인 왕벚꽃을 형상화해 6종류(플레인·라즈베리·모카·초코·쑥·들깨)로 구성된 마들렌이다. 단, '호수벚꽃축제'가 열리는 오는 2~6일 관광기념품 부스에서 시범 판매한다.
송파브레드를 제외한 새 기념품은 송파관광정보센터(송파나루길 206)에서 상시 구매할 수 있다.
서강석 구청장은 "새로운 관광기념품이 송파구에 대한 즐거운 추억과 매력을 선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기념품을 개발해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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