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단국대병원은 최근 환경부로부터 환경 유해인자로 인한 건강 피해 조사·연구, 예방과 관리를 위한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받았다고 1일 밝혔다.
센터 지정기간은 2029년까지 5년이다.
'지역지원형'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된 단국대병원은 충남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감시체계 구축(취약지역 모니터링 및 고위험군 추적조사, 환경보건 DB 구축·고도화·활용, 빅데이터 활용 충남도 취약지역 건강영향평가 연구), 지역 기반 구축(환경보건 협의체 구축 및 운영, 지방자치단체 담당 공무원 교육 체계 구축), 위해 소통체계 구축(환경보건 교육·홍보 사업), 환경보건 연구 조사 지원(주민청원 환경보건 조사 지원, 환경보건 연구 조사 전문가 자문, 기존 환경보건 조사사업 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노상철 단국대병원 환경보건센터장(직업환경의학과 교수)은 "충남지역의 환경오염 피해에 따른 건강 영향을 감시해 환경보건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는 한편, 지역주민 건강증진 및 환경성질환 예방 대책을 마련해 모든 도민이 환경 유해인자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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