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매주 수요일 사내 방송을 통해 청렴의 가치를 익히고 나누는 '청렴 딜리버리, 청렴을 나눠요(청렴 딜리버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업무 시작 전에 내보내는 사내 방송을 이용해 전 직원에게 청렴 관련 제도와 법령을 알려주고, 청렴 문화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매달 한 번씩 진행하는 '청렴 퀴즈' 코너는 구청장 등 국장 이상 간부와 새내기 직원이 함께 출연한다. 구는 퀴즈 참여율이 높은 부서에 청렴 간식을 제공해 참여를 독려한다.
조성명 구청장은 "강남구는 무겁고 딱딱하게 느껴지기 쉬운 '청렴'을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골든벨,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며 "청렴 딜리버리를 통해 직원 간의 소통지수와 청렴지수를 함께 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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