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의 재단법인인 레저·테권도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시민들이 직접 레저를 체험하는 '시민레저 아카데미'를 다음 달 주말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올해 3년째 맞는 시민레저아카데미는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체험형(레저스포츠 체험), 강습형(전문 강습), 리그전(동호인 및 아카데미 참가자 경기대회) 등 3가지로 구분해 진행한다.
우선 4월에는 스케이트보드, BMX(자전거)레이싱, 패러글라이딩이 운영된다.
또 6월부터 9월까지는 윈드서핑, 패들보드,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등 수상레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중 체험형(단체신청, 무료)과 주말 강습형(개인신청, 유료)으로 구성된다.
아카데미는 지난달부터 1차 모집을 진행 중이며 카카오 채널 '춘천레저·태권도알리미' 친구 추가로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러 조직위는 레저라는 스포츠 특성상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만큼 강사 등이 심폐소생술(CPR) 교육과 응급 대처 역량을 강화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31일 "레저를 즐기는 참여자들이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레저스포츠를 만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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