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로맨스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전여빈·진영 출연

연합뉴스 2025-04-01 00:00:27

전여빈·진영·주현영·장윤주·서현우(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배우 전여빈과 진영이 지니TV 새 범죄 로맨스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호흡을 맞춘다.

지니TV는 31일 '착한 여자 부세미'를 올해 하반기에 방송한다며 출연진을 발표했다.

드라마는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한 여자 경호원이 그의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 동안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여빈은 돈 때문에 처절하고도 비참한 인생을 살아온 가성그룹 오너의 경호원 김영란을 연기한다. 자신과 정반대인 가상의 인물 '부세미'로 신분을 속이고 살게 된다.

진영은 시골에서 딸기 농사를 지으며 씩씩하게 아들을 키우는 싱글대디 전동민 역을 맡는다. 아들의 새로운 유치원 담임이 된 부세미를 경계하면서 그와 얽히기 시작한다.

이 밖에도 가성그룹 회장의 전담 개인 변호사 이돈 역에는 서현우가, 가성그룹 오너의 의붓딸 가선영 역에는 장윤주가, 가성그룹 오너 일가 저택에서 도우미로 일하는 백지 역에는 주현영이 나선다.

제작진은 "물질만능주의 사회에서 돈과 욕망을 둘러싼 예측 불가 스릴러,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설렘과 따뜻함으로 사람 냄새가 공존하는 이야기로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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