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지원반…유통혁신 모델 발굴

연합뉴스 2025-03-31 18:00:07

대화하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홍문표 aT 사장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혁신적인 유통 모델을 발굴·확산하고자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 지원반'을 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원반을 운영하면서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의 성장을 내실화할 예정이다.

지원반에는 현장·유관기관 관계자와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여한다. 도매시장팀, 산지팀, 축산물팀, 우수 사례 발굴팀 등 모두 네 개팀으로 나뉘어 분야별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제도 개선, 이해 관계자 간 협력·조정 등을 진행한다.

지원반 출범식은 이날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지원반은 올해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유통 혁신 방안들을 논의했다.

또 안건으로 산지와 식품 가공업체의 장기 예약거래 발굴, 합배송·직배송 물류 확대 등을 다뤘다.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은 농산물 유통 분야 혁신을 위해 지난 2023년 11월 문을 열었다.

작년 이 시장에서는 6천737억원 규모의 거래가 이뤄졌고, 올해는 이달 23일까지 누적 거래액이 3천억원을 넘었다.

s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