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울트라브이, 호룡 등 2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31일 밝혔다.
2012년 설립된 울트라브이는 바이오 메디컬 기업으로 주요 제품으로는 필러, 스킨부스터 등이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70억4천만원이고 영업이익은 9억6천400만원이다.
울트라브이는 교보13호기업인수목적(교보13호스팩[440790])과의 합병을 통한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울트라브이와 교보13호스팩의 합병 비율은 1대 0.1810446이다.
상장 주관사는 교보증권[030610]이다.
1990년 설립된 호룡은 사다리차, 크레인 등을 주력 생산하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1천947억7천400만원, 영업이익은 174억5천100만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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