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국내 게임사 펄어비스[263750]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재난 피해 지역의 복구 사업 및 긴급 생필품 지원, 이재민 구호 등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펄어비스는 튀르키예 강진 구호 지원, 우크라이나 긴급 의료지원에 기부금을 전달했고 매년 국경없는의사회 의료 활동도 후원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강원도 산불·호주 산불 피해 구호, 난치병 소방관 치료 등을 위해서도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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