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대는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단이 대전 ICT 산업협회와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소프트웨어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협약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통한 인적 교류 활성화 ▲채용설명회 공동 개최 ▲ICT 기업 대상 교육 지원 ▲프로젝트 교과목 멘토링 협력 등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한 SW 인력을 확보할 기회를 마련한다.
SW 중심대학 사업단은 올해 여름 계절학기부터 채용 연계형 인턴십과 대전 ICT 산업협회 소속 기업들과 협력해 채용설명회, 인턴십 사전매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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