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 대구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2위로 올라서

연합뉴스 2025-03-30 18:00:04

30일 대구시청 전에서 슛을 던지는 삼척시청 김민서.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삼척시청이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위로 올라섰다.

이계청 감독이 지휘하는 삼척시청은 30일 강원도 삼척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대구시청과 경기에서 30-25로 이겼다.

13승 1무 5패, 승점 27을 기록한 삼척시청은 경남개발공사(12승 2무 5패)를 승점 1 차이로 제치고 2위가 됐다.

여자부는 2위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3위와 4위가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기 때문에 2위와 3위의 차이가 크다.

삼척시청과 경남개발공사는 남은 2경기 결과에 따라 2, 3위 순위가 정해진다.

전반을 20-12로 넉넉히 앞선 삼척시청은 신은주가 6골을 넣고, 김보은과 김민서, 전지연이 나란히 5골씩 터뜨리며 팀을 2위로 견인했다.

삼척시청 골키퍼 박새영은 방어율 40.5%를 기록하며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왼쪽부터 김보은, 연수진, 박새영.

이날 경기에 앞서서는 지난 시즌까지 삼척시청에서 선수로 뛴 연수진의 은퇴 행사가 열렸다.

[30일 전적]

▲ 여자부

삼척시청(13승 1무 5패) 30(20-12 10-13)25 대구시청(2승 1무 16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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