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5월 17일부터 군산∼제주 항공편을 하루 3회로 확대 운항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산공항 항공편은 지난해 10월 말부터 하루 두 차례 왕복 운항 중이다.
전북자치도는 국토교통부, 한국공항공사, 항공사 등과 협의해 진에어가 하루 세 차례 군산∼제주 노선을 운항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5월 17일부터 기존 2편에 군산→제주(오후 3시 30분), 제주→군산(오후 1시 55분)의 왕복 편이 추가된다.
전북도는 군산공항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근 로컬라이저 기초 구조, 방위각 시설, 안전 요소 등을 점검해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조류 충돌 예방 활동도 미 공군, 38전투비행전대, 한국공항공사와 협업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북도 관계자는 "군산공항은 전북의 하늘길이자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인프라"라며 "증편으로 도민의 항공교통 편익과 군산공항 이용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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