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 자매결연 경북 영덕군에 산불 피해 구호 물품 지원

연합뉴스 2025-03-30 14:00:04

전남 해남군, 영덕군에 구호 물품 지원

(해남=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전남 해남군은 30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북 영덕군에 응급구호 세트와 취사 세트, 담요, 천막 등 1천850만 상당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해남 옥천농협에서도 땅끝햇살 즉석밥 4천800개와 생수 500개를 추가 지원했다.

군은 1999년 자매결연을 한 이후 우호 관계를 돈독히 이어오고 있는 영덕군이 산불 피해를 하루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구호 물품뿐만 아니라 기부 물품도 전달할 계획이다.

명현관 군수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영덕군민들께 깊은 위로를 드리며, 자매도시 군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해남군에서도 전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