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4·2 부산 교육감 재선거에 출마한 김석준 후보 선대위는 60대 여성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후보 선대위는 이 여성이 다른 후보의 유세장과 언론을 통해 김 후보가 38년 전 대학에서 자신을 껴안았다는 취지로 허위 '미투'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 측은 이 여성이 2018년 이후 교육감 선거에 3차례 개입해 줄곧 김 후보 낙선과 보수후보 당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김 후보 측은 "경찰이 어제 고소인 조사를 마친 데 이어 곧바로 A씨에게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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