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삼성증권[016360]은 법인 서비스 일환으로 제공하는 '최고경영자(CEO)·최고재무책임자(CFO) 포럼'의 올해 첫 행사를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개최된 CFO 포럼에 이어 26일 CEO 포럼을 열었다.
CEO·CFO 포럼은 매월 진행되는 연간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정치, 경제, 산업,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의와 CEO·CFO가 사업전략이나 미래 비전을 구상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들로 구성돼 있다.
국내외 석학과 글로벌 혁신기업 경영진의 강연,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증권 CEO·CFO 포럼은 2016년부터 1기로 시작해 2025년 10기에 이르기까지 1천700여명의 총 동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박경희 삼성증권 자산관리(WM)부문장 부사장은 "각 업계를 선도하는 최고의 CEO, CFO를 위해 분야별 대표 연사들의 강의를 1년동안 제공함은 물론 다양한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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