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차바이오텍[085660]은 글로벌 의료 사업을 총괄하는 자회사 차헬스케어와 국내 최대 회계 법인 삼일PwC가 시니어 헬스케어 분야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차헬스케어는 예방 의료, 맞춤 케어, 노화 방지 등 역량에 집중해 시니어 주거와 결합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일PwC는 국내외 시니어 부동산 프로젝트 경험을 활용해 한국형 시니어 주거 및 케어 모델을 구축하는 데 협력한다.
양사는 추진 중인 각종 프로젝트에 헬스케어 분야 전문성을 적용해 고령화 시대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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