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흐리다 맑아져…대기 건조한 가운데 서해안 강풍

연합뉴스 2025-03-28 08:00:03

꽃망울 터트리는 봄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금요일인 28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충남 서해안에는 밤까지 순간풍속 초속 20m, 내륙은 초속 15m의 강한 바람이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5.6도, 천안 4.7도, 보령 5.0도, 부여 5.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9∼1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내일부터 실효습도가 낮아지면서 건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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